이미지 용량은 줄이고,
필요한 선명도는 남기는 법
파일 크기는 품질 수치 하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사진의 용도와 보여질 크기를 먼저 정하면 불필요한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먼저 이미지가 쓰일 화면 크기를 정하세요
웹페이지에 가로 800px로 표시할 사진이라면 4,000px 원본을 그대로 올릴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긴 변을 실제 표시 크기의 1.5~2배 정도로 맞추면 확대 화면에서도 충분한 여유를 두면서 파일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인쇄물이나 편집 원본은 별도로 보관하고, 업로드용 사본만 줄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사진은 WebP 또는 JPG, 투명 그래픽은 PNG를 우선합니다
사진은 WebP가 같은 체감 화질에서 더 작은 파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환성이 중요하거나 오래된 서비스에 올릴 파일은 JPG가 무난합니다. 로고, 아이콘, 캡처처럼 글자와 경계가 또렷해야 하거나 투명 배경을 유지해야 하면 PNG 또는 WebP를 선택하세요. JPG는 투명도를 지원하지 않아 투명 영역이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3. 품질은 80부터 시작해 결과를 비교하세요
품질을 처음부터 낮게 잡으면 피부결, 작은 글자, 대각선 가장자리가 먼저 무너집니다. 80 전후로 한 번 저장한 뒤 파일 용량과 미리보기를 보고 70, 60 순으로 낮춰 보세요. 텍스트가 포함된 캡처는 사진보다 높은 품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같은 수치라도 원본의 노이즈와 색상 수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4. 저장 전에는 세 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 업로드하려는 서비스의 파일 용량과 가로·세로 제한을 만족하는지
- 100% 확대에서 글자·얼굴·제품 가장자리가 흐려지지 않았는지
- 원본과 결과 파일을 구분해 보관했는지
이 세 항목을 확인한 뒤 이미지 용량 줄이기 도구로 결과를 만들면 됩니다. 한 번에 가장 작은 파일을 만드는 것보다, 목적에 맞는 파일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